경승지인 ‘조도가하마’ 해변을 출발해 산리쿠 철도 이와이즈미오모토역까지 바닷바람을 느끼면서 이와테현 미야코시 이와이즈미정을 걷는 트레일 코스.해안단구의 절경을 즐기면서 걷다보면 지역의 평온한 생활을 느낄 수 있는 어촌이나 슬며시 파도가 밀려드는 아름다운 해안과 만날 수 있습니다.트레일 상에는 동일본 대지진 재해의 기억을 현재에 전하는 지진 재해 현장이 점재합니다.‘바다의 알프스'라 불리는 높고 낮음을 반복하는 가파르고 험준한 지형도 있으므로 중급 이상의 등산으로 다져진 다릿심이 요구됩니다.사진 : 이와마 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