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오카 냉면

쫄깃쫄깃한 면발이 중독성 있다.

한반도 평양 출신이 본고장의 맛을 개량하여 만든 것이 시초로, 현재는 모리오카 시내에 많은 점포가 있어 각 점포의 자랑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모리오카 냉면은 밀가루와 전분으로 만든 쫄깃쫄깃한 반투명 면이 특징이며, 쫄깃쫄깃한 식감의 면과 사골 등으로 우려낸 진한 국물, 김치의 매운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맛에 매료되는 사람이 많다. 매운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김치의 양으로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다. 모리오카 수제촌의 '뿅뿅샤 냉면 공방'에서는 수제 체험이 가능하다.


냉면은 모리오카 3대 면(온코코바, 냉면, 자자면) 중 하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