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이부네’는 사도의 명물입니다. 1868년 무렵에 고안된 다라이부네는 큰 대야를 계속 개량하여 오늘날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뒤집히지 않을까, 돌아갈 수 있을까 싶은 걱정은 접어두십시오. 여자 뱃사공이 동승하여 능숙하게 다라이부네를 조종합니다. 고객님께서 직접 노를 저으실 수도 있습니다! 배가 앞으로 잘 나아가면 ‘다라이부네 조종사 면허’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발행수수료 200엔).